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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WORK, MADE PRAC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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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기 10시 출근제, 사회복지 현장에서 정말 가능할까 2026년부터 고용노동부의 ‘육아기 10시 출근제’가 새롭게 시행되었습니다. 육아기 자녀를 둔 근로자가 하루 1시간 근로시간을 단축해 오전 10시에 출근하거나, 반대로 1시간 일찍 퇴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처음 이 제도를 접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이제야 현실을 조금 반영하기 시작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게 아침 1시간은 단순한 시간이 아닙니다. 어린이집 등원, 초등학생 준비, 병원 일정, 갑작스러운 돌봄 변수까지 겹치면 출근 자체가 하루 중 가장 큰 과제가 되기도 합니다.특히 맞벌이 가정이 대부분인 지금은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문제가 개인의 의지만으로 해결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사회복지 현장에서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하지만 사회복지 현장에서 이 제도를 .. 2026. 11. 7.
2026년 비영리 조직의 AI 활용 수준 분석 보고서 Executive Summary2026년 현재 비영리 조직의 AI 활용은 “도입 여부”를 넘어 “누가, 어떤 통제 아래, 어느 업무에, 어느 정도 깊이로 쓰는가”의 문제로 옮겨갔다. 다만 국가별 격차보다 더 크게 드러나는 것은 개인 사용과 조직 통합의 격차, 그리고 소규모 조직과 대형 조직의 격차다. 한국에서는 개인 차원의 AI 사용이 이미 92.7~95% 수준까지 올라왔지만, 조직 차원의 공식 도입은 23-27% 수준에 머물고,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가진 조직은 약 10%에 그친다. 일본은 “시험 사용”이 42.8%로 넓게 퍼졌지만 “업무에 본격 통합”은 7.5%에 불과하다. 반면 미국과 유럽은 조직 차원의 활용이 더 진전되어, 미국 비영리·재단 표본에서는 거의 3분의 2가 AI를 사용한다고 답했고, 유.. 2026. 11. 7.
광역자치단체별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 현황 비교 보고서 Executive summary2025년 기준 광역자치단체의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은 크게 세 갈래로 나뉜다. 서울·인천·광주처럼 광역단위에서 단일임금 또는 복지부 가이드라인 상향 적용을 명시한 지역, 경기·충남·전남·대전처럼 수당·휴가·보험·대체인력을 패키지로 확대한 지역, 강원·충북·전북·제주처럼 조례와 실태조사 체계는 갖췄지만 공개 자료에서 금액형 지원 내역이 제한적인 지역이 그것이다.전국 공통의 기본선은 보건복지부의 2025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이며, 2025년 최저임금은 시급 10,030원, 월 환산 2,096,270원이다. 다만 실제 광역비교에서는 ‘광역 자체 호봉표·단일임금’보다 ‘복지부 가이드라인 준용 + 지방수당·휴가·복지포인트’ 방식이 더 일반적이어서, 기본임금 항.. 2026. 11. 7.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 가능|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일과 적용 조건 2026년 5월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같은 해 6월 9일 법률 제21784호로 공포되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개정안이 아니라 시행을 앞둔 확정 법률입니다.이번 개정의 핵심은 크게 세 가지이며 시행일은 서로 다릅니다.4시간 근무 시 휴게시간 특례: 2026년 12월 10일 시행연차휴가 시간 단위 사용 제도화: 2027년 6월 10일 시행연차 사용 불이익 처벌 강화: 2027년 6월 10일 시행특히 “4시간만 근무하고 바로 퇴근할 수 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업장에서는 단순한 편의 개선을 넘어 근태관리와 급여 정산, 인사 운영 전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1. 왜 개정이 추진되었을까?현행 근로기준법은 4시간 근무 시 30분 이상의 .. 2026. 11. 7.
2026년 사회복지 현장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업무가 많아졌다”는 말보다 “현장이 바뀌고 있다”는 느낌을 더 자주 받게 됩니다.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기업 사회공헌 영역, 그리고 현재의 장애인복지 현장까지 여러 분야를 경험해오면서 느끼는 것은 하나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 속도가 이전과는 분명히 달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예전에는 새로운 사업 하나가 생기고 지침이 조금 바뀌는 정도였다면, 이제는 돌봄의 개념과 조직 운영 방식, 실무자의 역할, 그리고 보고 체계까지 함께 변화하고 있습니다.특히 2026년은 이러한 변화가 더욱 본격화되는 시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그리고 그 중심에는 통합돌봄, 초고령사회, AI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흐름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통합돌봄은 이제 선.. 2026. 11. 7.
찾아가는 복지 VS 찾아오는 복지 사회복지 현장에서 오랜 시간 근무하다 보면 서비스 방식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체감될 때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 현장에 들어왔을 때만 하더라도 많은 복지서비스는 ‘기관 중심’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이용자가 기관을 방문하고, 상담을 받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구조가 일반적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찾아오는 복지’가 중심이었던 시기였습니다.물론 지금도 기관 기반 서비스는 매우 중요합니다. 안정적인 공간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18년 정도를 경험하며 느끼는 것은, 앞으로의 복지는 점점 더 ‘찾아가는 복지’ 중심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복지서비스는 왜 ‘찾아가야’ 할까요현장에서 만나는 이용자들을 보면, 도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 2026.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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