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서명사실확인서로 이용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2012년부터 시행이 되 오고 있는데 관행과 서명의 생소함때문에 잘 활용되지 못하고 있지요.
저도 얼마전에 차량을 새로 구입하면서 알게 되었으니까요.
본인서명은 사전 신고할 필요가 없어서 간편하고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한데요
신분증만 들고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가면 한번만 등록하면 인감증명과 같은 효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 최초 1회만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
※ 민원24(www.minwon.go.kr)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와 전화인증을 거쳐 발급받아 해당기관에 제출
가장 좋고 편리한 점은 온라인으로 발급이 가능하다는 점이지요.
행정기관에서는 2013년부터 이미 사용되고 있고
※ 2013년 -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소속기관 시행 중
2016년부터는 공공기관, 2017년까지 국회, 법원등으로 점차 확대 적용 중이라고 하니
※ 2016년- 공공기관(한국전력, 도로공사, 토지주택공사)
※ 2017년부터는 국회, 법원(등기소) 등으로 점차 확대
얼마 지나지 않아 인감증명서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자리잡을 듯 합니다.
스마트시대, 스마트한 본인확인서비스!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사용으로 각종 거래가 더욱 간편해질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