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부터 접종완료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드디어, 3월 21일부터 해외에서 국내 입국 시 시행되는 7일 자가격리가 없어진다고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1069500530?input=1195m 

21일부터 접종완료한 해외입국자, 7일격리 안해도 된다 | 연합뉴스

해외입국 관리체계가 개편되면서 3월 21일부터는 국내와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이력을 등록한 자(국내 등록 예방접종자)에 한해 면제하고 , 4월 1일부터는 해외에서 접종하였으나 접종이력을 등록하지 않은 자(국내 미등록 해외예방접종완료자)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한다.

 

다만, 해외유입 국가별 위험도와 국내 방역 부담정도 등을 고려하여 위험도가 높은 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 예방접종완료자라 하더라도 격리 대상이 된다.

※ 위험도가 높은 국가 :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미얀마 (4개국) 

 

★ 격리면제 대상 : 2차 접종 후(얀센 1회) 14일이 지나고 180일 이내인 사람 및 3차 접종자

※ 미접종자는 현행대로 격리 실시 (내국인 및 장기체류 외국인은 자가격리, 단기체류 외국인은 시설격리)

 

모든 입국자에 한해  3회 실시하는 진단검사(입국 전, 입국후 1일차, 입국후 6~7일차) 중 입국 6~7일차 검사는 신속항원검사로 가능하다고 함.

즉 기존에는 3회 PCR검사를 진행했지만, 3월21일부터는 PCR검사 2회, 신속항원검사 1회 진행하면 되는 셈.

 

[보도참고자료]_전문가용_신속항원검사_양성_시_추가_PCR_검사_없이도_바로_진료·상담·처방_실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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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때가 됬다.

해외여행 티켓을 알아봐야할 때가..

당장에 바로 여행가기는 힘들겠지만 슬슬 여행일정을 알아봐야 할 것 같다.